작성자 : 김남수(꿈샘)
10명의 학생과 꿈샘, 마음샘이 중국으로 한 걸음 비전트립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비행기는 난기류없이 안전하게 난징에 도착했고 중화민국 장개석 총통시절 건물인 총통부(국민당 정부)에서 첫 시작을 했습니다.
중국의 국부(国父)로 알려진 손문 선생이 쓴 天下为公(천하는 대중을 위하여)이라는 현판이 있는 곳에서.
손문 선생의 난징임시정부시절을 본 뜬 밀랍인형.
손문(中山)의 동상과 사무실 건물 앞에서 설명하는 꿈샘.
1
난징의 오늘 낮 날씨 온도 38도. 습도 95%. 총통푸만 돌며 설명을 해줬는데 학생들은 벌써 더위와 습도에 지쳐했습니다. 그래서 본래 다음 코스였던 난징대학교는 패스~ 내일로 미룸.
호텔로 와서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었습니다. (마음샘이 사진을 좀 찍으셨는데 받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들 3일 굶은 사람들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에서.
저녁먹으며 중국에 온 첫날 느낌을 물었더니, "생각보다 음식이 맛있다" "사람이 정말 많다" "덥다" "집 모양이 달랐다" "교통이 무질서한데 사고가 안나는 것이 신기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두 체험을 통한 교육입니다.
세상을 보는 눈을 다양하게 하려했던 중국 청나라인들의 세계관을 볼 수 있는 담벼락 창. 쑤저우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졸정원에서도 볼 수 있죠. (우리는 모레 쑤저우에 갑니다.)
오늘은 첫날이기도하고 많이 걷기도 해서 저녁식사 후 호텔로 와서 수영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신나게 노느라 1시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아까 더위에 늘어지던 모습은 어디로...) ㅡㅡ;
내일은 손중산 선생의 묘가 있는 중산릉과 난징대학살기념관에 갈 예정이고 혹시 시간이 되면 난징대학교까지 가려합니다.
마음샘이 뒤에서 아이들을 정말 잘 챙겨주고 계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p.s. 호텔로비에 생수를 방으로 배달하는 무인 로봇이 다니기에 따라가며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중국은 이런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내일도 하우 화이팅!!
감사합니다.
꿈샘 드림
호텔로 와서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었습니다. (마음샘이 사진을 좀 찍으셨는데 받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들 3일 굶은 사람들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먹으며 중국에 온 첫날 느낌을 물었더니, "생각보다 음식이 맛있다" "사람이 정말 많다" "덥다" "집 모양이 달랐다" "교통이 무질서한데 사고가 안나는 것이 신기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두 체험을 통한 교육입니다.
오늘은 첫날이기도하고 많이 걷기도 해서 저녁식사 후 호텔로 와서 수영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신나게 노느라 1시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아까 더위에 늘어지던 모습은 어디로...) ㅡㅡ;
내일은 손중산 선생의 묘가 있는 중산릉과 난징대학살기념관에 갈 예정이고 혹시 시간이 되면 난징대학교까지 가려합니다.
마음샘이 뒤에서 아이들을 정말 잘 챙겨주고 계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p.s. 호텔로비에 생수를 방으로 배달하는 무인 로봇이 다니기에 따라가며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중국은 이런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내일도 하우 화이팅!!
감사합니다.
꿈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