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행사] 하우 중국비전트립_1일차

정지혜
2024-11-05
조회수 29
작성자 : 김남수(꿈샘)


10명의 학생과 꿈샘, 마음샘이 중국으로 한 걸음 비전트립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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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도우셔서 비행기는 난기류없이 안전하게 난징에 도착했고 중화민국 장개석 총통시절 건물인 총통부(국민당 정부)에서 첫 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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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부 건물 정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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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부(国父)로 알려진 손문 선생이 쓴 天下为公(천하는 대중을 위하여)이라는 현판이 있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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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 선생의 난징임시정부시절을 본 뜬 밀랍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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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산의 난징임시정부





음소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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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中山)의 동상과 사무실 건물 앞에서 설명하는 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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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의 오늘 낮 날씨 온도 38도. 습도 95%. 총통푸만 돌며 설명을 해줬는데 학생들은 벌써 더위와 습도에 지쳐했습니다. 그래서 본래 다음 코스였던 난징대학교는 패스~ 내일로 미룸.

호텔로 와서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었습니다. (마음샘이 사진을 좀 찍으셨는데 받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들 3일 굶은 사람들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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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저녁먹으며 중국에 온 첫날 느낌을 물었더니, "생각보다 음식이 맛있다" "사람이 정말 많다" "덥다" "집 모양이 달랐다" "교통이 무질서한데 사고가 안나는 것이 신기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두 체험을 통한 교육입니다.




음소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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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을 다양하게 하려했던 중국 청나라인들의 세계관을 볼 수 있는 담벼락 창. 쑤저우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졸정원에서도 볼 수 있죠. (우리는 모레 쑤저우에 갑니다.)

오늘은 첫날이기도하고 많이 걷기도 해서 저녁식사 후 호텔로 와서 수영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신나게 노느라 1시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아까 더위에 늘어지던 모습은 어디로...) ㅡㅡ;

내일은 손중산 선생의 묘가 있는 중산릉과 난징대학살기념관에 갈 예정이고 혹시 시간이 되면 난징대학교까지 가려합니다.

마음샘이 뒤에서 아이들을 정말 잘 챙겨주고 계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음소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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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호텔로비에 생수를 방으로 배달하는 무인 로봇이 다니기에 따라가며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중국은 이런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내일도 하우 화이팅!!

감사합니다.
꿈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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