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하나님의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하늘빛우리학교


왜 하우인가?


하늘빛우리학교를 줄여서 하우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소망하며 하늘빛우리의 기도와 소원을 담았습니다.

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 부모와 교사의 바람, 숨과 몫과 삶을 위한 우리의 이야기, 하나님 나라를 향한 꿈 그리고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을 더해

학교의 걸음을 하나 하나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더불어 '왜' 기독학교인가 숱하게 반복한 질문을 넘어서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원형을 구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펼쳐내고 이루길 원합니다.



‘숨’을 회복하는 교육의 본질은 ‘하나님의 형상’을 신뢰하며, 그 숨을 되찾아 주는 것입니다.

‘몫’을 찾는 교육은 하나님이 각자를 부르시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교육입니다.

‘삶’을 살아가는 교육은 위대한 일상을 함께 살아내고 나누는 공동체적 교육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꾸는 교육은 모든 학생 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합니다.

‘Education’이라는 단어는 ‘밖으로’를 의미하는 ‘e’와 ‘끌어내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ducare’가 합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교육은 무언가를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된 무언가를 끌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끌어내는 교육은 아이들 안에 있는 본래의 숨을 신뢰하며, 전략적이고 단계적으로 주도권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교육입니다.




생각하는 사람, 질문하는 사람, 탐구하는 사람

‘소명’(vocation)의 어원은 라틴어 ‘vocare’(부르다)와 ‘vox’(목소리)에서 비롯되었으며, 이 소명이 주도하는 교육은 우리의 정체성과 존재의 목적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찾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복음)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충만하게 하는 이타적 사명을 깨우는 교육입니다. 따라서, ‘몫’을 찾는 교육은 성공주의적 입시교육을 지우고, 성경 말씀에 근거한 자아상과 미래상을 세워갑니다.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이 정립된 사람

세상의 문화 변혁은 힘이나 지식, 물질이 아닌, 관계와 문화, 그리고 삶을 통해 서서히 스며 들어갑니다. 하늘빛우리학교는 말씀으로 시작하는 일상, 존중과 경청이 있는 대화, 평화로운 의사결정, 코이노니아 예배가 어우러진 학교문화 안에서 위대한 일상을 쌓아갑니다.





위대한 일상을 사는 사람

이 꿈은 독생자를 내어주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열심이자, 이 땅의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어 세상을 충만케 하려는 하나님의 의지(요 3:16)입니다. 따라서 꿈을 꾸는 교육은 개인의 순종에서 시작되는 하나님의 통치가 개인과 교회의 부흥을 넘어, 사회의 공동선과 인류의 샬롬으로 이어지는 것을 갈망합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끌려다니는 샬롬인

(Shalom-izer)


찾아오시는 길

주소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32번길 14-19





문의사항

Tel

평일  /  오전 8:00 ~ 오후 6시

031-613-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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